[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종다양성 보전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생식물 종자정보 구축 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국민참여예산이 투입되는 자생식물 종자정보 구축사업은 2025년까지 자생식물 2,273종, 3만 3,000건 이상의 종자정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앗피디아 홈페이지 [사진=씨앗피디아 홈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67e8987e67b6bd.jpg)
이렇게 구축된 종자정보는 종자정보 공개 플랫폼인 '씨앗피디아'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올해 5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씨앗피디아’는 국민들이 자생식물 종자의 이미지, 형태, 유전정보 등을 손쉽게 접근할 수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현재까지 자생식물 2,171종에 대해 40,374건의 종자정보를 구축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제종자연구 선도기관인 영국왕립식물원(KEW) 밀레니엄시드뱅크에서 2003년부터 20년간 축적한 종자정보데이터베이스 보유정보(182,232건)의 22%에 해당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은 "자생식물 종자정보 공개를 통해 우리 산림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더 나아가 자생식물 종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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