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에 가왕 '꽃보다 향수'의 5연승에 대적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엔 연예인 판정단으로 '국보급 보컬리스트' 신효범, '청춘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서동성, '댄싱 디바' 천상지희 스테파니, '차승원 복사기' 이재율, '싱잉 랩 최강자' pH-1,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완벽 비주얼 센터' 우아(WOOAH) 나나가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엔플라잉 유회승 서동성과 윤상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ef31a68e65b517.jpg)
이날 전 세계가 열광한 메가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주역이 복면 가수로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이어 이 복면 가수의 모습이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주인공의 등장에 우레와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신곡 'STRESS'를 발매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 청하와 관련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청하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예상치 못한 청하와의 인연에 이 복면 가수의 직업에 대해 댄서부터 가수까지 뜨거운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월드클래스 아이돌로 우뚝 선 에이티즈의 멤버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 석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이어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격한 라이브와 댄스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 아이돌 에이티즈로 추리하자 모두가 기대감에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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