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인권경영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3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4년 연속 인권영향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현판.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783875826e75ec.jpg)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 ▲임직원 인권교육 의무화에 98.4% 이수율 기록 ▲인권소통 활동을 통한 협렵업체 인권의식실태조사 종합점수 상승 등으로 인권존중 경영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인권침해 ZERO, 공정하고 차별없는 인권경영 실현'을 목표로 ▲대국민 인권헌장 선포식과 간담회를 개최 ▲‘인권경영 이행규정’ 및 ‘인권침해 구제절차 매뉴얼’ 개정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택 이사장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인권경영 성과 창출의 핵심 원동력"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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