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AI 세금신고 서비스 SSEM(쎔)이 브랜드명을 '쌤157'(대표 천진혁)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1월 처음 SSEM이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단행한 첫 리브랜딩이다.
쌤157은 영문인 SSEM을 직관적인 한글 브랜드명 '쌤'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개인사업자 1000만 명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또 '157'에는 개인사업자들이 세금신고 기간인 1월, 5월, 7월에 가장 먼저 찾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SSEM(쎔)이 브랜드명을 '쌤157'로 변경한다. [사진= SSEM]](https://image.inews24.com/v1/5fb78f6f13382c.jpg)
쌤157은 브랜드 슬로건으로 "모두가 최저세금으로"를 내세웠다. 모든 개인사업자가 최저세금을 납부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쌤157은 △최신 세법 개정안 적용 △세제 혜택 최대 반영 등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했다.
천진혁 쌤157 대표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세금신고 시장에서 쌤157의 1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면서 "AI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사장님이 쌤157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I 세금신고 서비스 '쌤157'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는 2014년 7월 설립됐다. 널리소프트는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쌤157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동시에 세금신고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서 리브랜딩을 기획·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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