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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美 매체 집중 조명⋯"북미 투어, 앞으로 걸어갈 꿈의 단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첫 북미 투어에 해외 매체들이 주목하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월부터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19개 도시에서 첫 북미 라이브 투어 '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하고 있다.

앰퍼샌드원 단체 이미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 단체 이미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에 미국 매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며 앰퍼샌드원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 일간지 에이엠 뉴욕 메트로(amNewYork Metro)는 "K-pop 루키 앰퍼샌드원이 19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시작하며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연장에는 앰퍼샌드원의 야광봉, 피켓, 포스터를 흔드는 팬들로 가득 찼다. 앰퍼샌드원은 흔히 볼 수 없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재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이번 투어에서) 평소와 다른 앰퍼샌드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앞으로 걸어가야 할 꿈이 훨씬 많다. 이번 투어는 첫 번째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우리는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그 메시지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로 인해 삶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이 가진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앰퍼샌드원 단체 이미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美 매체들이 앰퍼샌드원에 대해 주목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녹터널(The Knockturnal)은 앰퍼샌드원과의 터뷰에서 "앰퍼샌드원은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사운드를 계속 개척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이에 멤버들은 "올해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과 공연을 할 수 있는 건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더 나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매체 스위티 하이(SWEETY HIGH), 라디오 방송 시리우스 엑스엠(Sirius XM) 등 여러 매체들이 연이어 앰퍼샌드원의 첫 북미 투어에 관심을 표했다. 앰퍼샌드원의 첫 북미 라이브 투어는 오는 3월 18일 로스앤젤레스 공연까지 이어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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