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박소영이 결혼한지 3개월된 따끈한 새댁이라고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가왕 '꽃보다 향수'의 황면 가면을 노리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박소영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746e0b2be5cb3f.jpg)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어바웃타임과 노팅힐. 노팅힐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정체가 공개된 어바웃타임은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한 개그우먼 박소영이었다.
"결혼한지 3개월 된 따끈한 새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박소영은 "섭외를 받은 이후 보컬학원을 매일 갔다가 성대가 부었다"며 "유그랜트(유영석) 선생님이 받아주신다고 했으니 평생 여한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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