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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찾은 문채원, 2년 공백 지운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2년 공백을 지우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문채원의 새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문채원 프로필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문채원 프로필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새 프로필에서는 문채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한층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화사한 핑크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채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의 무드를 담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문채원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지난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이듬해 SBS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등 굵직한 작품을 이끌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문채원은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와 오디오 무비 '층'을 통해 목소리만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문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채원 프로필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문채원 프로필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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