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Ruby'로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가 해당 차트에서 솔로로 세운 최고 성적이다.
![제니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이미지.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https://image.inews24.com/v1/7c9edeccbfb5ff.jpg)
제니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자신의 색을 담은 'Ruby'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물들이고 있다. 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
제니는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와 'Handlebars (feat. Dua Lipa)'가 각각 36위와 41위로 진입, 'ExtraL (feat. Doechii)'이 66위로 총 3곡을 올렸다.
'like JENNIE'는 멜론 TOP100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위까지 찍었고,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1위와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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