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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대부' 바비킴, 21일 3년만 신곡 '모닝 루틴' 발표…타블로 작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울의 대부' 가수 바비킴이 3년 만의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바비킴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가수 바비킴이 신곡 'Morning Routine(모닝 루틴)'을 오는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바비킴 콘셉트 포토 [사진=어트랙트]
바비킴 콘셉트 포토 [사진=어트랙트]

바비킴의 이번 신곡은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를 맡았고, 바비킴이 직접 작곡을 맡는 등 오랫동안 바비킴의 노래를 좋아한 팬들을 위해 짙은 알앤비 소울을 담아냈다.

'모닝 루틴'은 특히 사랑하는 이와의 느긋한 아침을 그려낸 달콤한 노랫말에 바비킴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바비킴이 전홍준 대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자 어트랙트와 함께하게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22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취했어' 이후의 신곡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모닝 루틴'은 4월 발매될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바비킴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위해 신보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비킴의 신곡 'Morning Routine'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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