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신영은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그의 엄마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장신영은 음식을 만들다 "작년 생일에 친구들이 음식을 해줬다"고 회상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d67e8b1968c68.jpg)
장신영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서 못 일어날 때였다. 누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갔더니 친구들이 음식을 해서 왔더라. 밖에도 못 나가고 혼자 있으니까 내가 어찌될까봐 걱정했던 거다. 친구들이 가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알게된 지는 3년 밖에 안됐지만, 내가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된 친구들이다. 친구들이 자꾸 밖으로 불러냈고, 그렇게 어울리다 보니 힘든 일을 잊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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