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선예가 조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절친 선예와 조권, 송가인과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선예는 남편이 있지 않냐. 남사친의 존재에 대해 남편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cd03b872054e54.jpg)
선예는 "너무 어릴 때부터 보던 남사친이다. 같이 2박 3일 여행을 가도 다녀오라고 한다. 아무렇지 않다"고 답했다.
충격을 받은 이수근은 "연예인 '이혼숙려캠프'에 입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320d36a088eee0.jpg)
민경훈은 "아내가 남자친구와 단둘이 놀러 가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나는 절대 안 된다. 화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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