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동생에게 무심한 박서진의 태도에 일침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이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에게 말도 하지 않고 손님을 초대했고, 박효정은 당황하며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살림남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73e263f969265.jpg)
영상을 보던 해원은 박서진에게 "말을 안 하신거냐. 효정 씨가 짜증이 난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서진은 "손님이 도착하면 어차피 알게 될 텐데"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그래도 손님을 초대한 거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살림남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8c6f23006e9a8.jpg)
이에 박서진은 "박효정이 준비할 게 뭐 있다고?"라고 말했고, 해원은 "이미지 관리 포기하셨군요"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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