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음방도 강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드래곤이 음악방송 1위를 꿰차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의 'TOO BAD'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지드래곤 'TOO BAD'와 함께 르세라핌 'HOT', 조째즈 '모르시나요'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안으며,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9∼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위버맨쉬'를 연다. 해당 공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5월부터는 일본 도쿄, 필리핀 불라칸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