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현이의 '동치미' 합류 소식을 축하하며 "들어가면 일단 10년 하는 프로그램 아니냐. 대기업에 들어간 꼴"이라고 말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AHC 신제품 아이크림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966b51163b780.jpg)
이에 이현이는 "감사하다. 대단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제가 좋아하는 김용만 형이랑 하지 않나. 저도 나이가 많은데 저를 시켜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용만이형 다음으로 제가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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