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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리얼' 노출신 논란에 이정섭 감독 직접 심경 밝혔다 "오랫동안 마음 아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유족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의 노출에 대해 김수현 측에 공식 입장을 요구한 가운데, 중도에 교체됐던 이정섭 감독이 심경을 전했다.

28일 이정섭 감독은 자신의 X(엑스, 구 트위터) 계정에 한 유저의 글을 재게시하며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참 마음 아팠습니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해당 유저가 남긴 게시물에는 "2017년에 썼던 영화 '리얼' 감독 교체 헤프닝에 대한 트윗에 어느 분이 멘션을 달아서, 요즘 그 배우 때문에 재조명받았구나 싶은데 설마 당사자 분이. 이제 영화도 나왔으니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영화가 그렇게 된 데 이정섭 감독 탓은 1%도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배우 김수현, 최진리(설리)가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접에서 열린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언론시사회에 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배우 김수현, 최진리(설리)가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접에서 열린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언론시사회에 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2017년 개봉한 '리얼'은 후반 작업 도중 이정섭 감독에서 김수현의 이종사촌인 이사랑(이로베)으로 연출자가 바뀌었다. 당시 제작사 측는 "작품의 방향에 관련한 이견이 있어 감독이 하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설리의 유족은 28일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권영찬 소장을 통해 "2019년도 설리의 장례식 당시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 2017년도 '리얼' 촬영 당시에 베드신에 대한 내용이다. 외부적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기에 정확한 팩트는 알 수 없지만은, 없다는 대역이 존재했고, 아파서 오지 못 했다던 대역은 사실 촬영 현장에 있었다라는 내용이었다"고 설리의 노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제 그 당시의 인물이 없기에 사실 여부를 따지기도 어렵습니다만, 김수현 측과 당시 영화 감독을 맡았던 이사랑(이베로) 대표의 입장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김수현 측에 입장을 요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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