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이 수재라는 칭찬에 민망해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드림이가 자꾸 2학기 때 전교회장에 나가겠다고 한다"고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아들이 똘똘하다"며 "(유재석) 형 아들이 (공부를) 진짜 잘한다. 도련님이 엄마 닮아가지고. 엄마 연대잖나. 기가 막힌다. 수재"라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461265c510aad.jpg)
유재석은 당황하며 "야 엄마 연대를 왜 얘기하냐"고 말했고, 임우일은 "공부는 무조건 유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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