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이 15살 연하 대학원생 이유정과도 어긋난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천정명의 네버째 맞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정명은 이유정과 한강 크루즈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유정은 일과 사랑 중 더 중요한 것에 대해 물었고, 천정명은 "여자 친구와 상의할 것 같다"면서도 일을 선택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다양한 질문들을 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려 애썼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1649cf568bb486.jpg)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다른 취향과 생각을 드러냈고, 이유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적으로도, 성격도 너무 호감인데 취향이 너무 다르다. 어떤 주제는 재밌게 대화를 나눈 것 같은데 어떤 주제는 많이 다른 부분도 있더라"고 말했다.
천정명 역시 "저한테 온전히 집중을 못 한다는 게 느껴졌다, '결이 다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좀 든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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