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몸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하희라, 유선, 강래연을 초대한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선은 "나는 항상 보습제를 갖고 다니면서 눈가에 바른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고, 하희라는 "나도 절대 건조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보습제도 바르고 1일 1팩을 한다. 나만 하는 게 아니라 할 때마다 딸을 부르고 남편을 부른다"고 가족까지 챙긴다고 밝혔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6c9b9a9ec39585.jpg)
강래연은 "하희라 선배님 만나면 혹시라도 어디 아프다고 하면 안된다. 병원까지 예약해준다. 예약도 해주고 몇 시에 가라고 얘기해준다"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나는 많이 아파봐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인체 조직 기증이라는 걸 했다. 사람들이 장기 기증은 많이 아는데 인체 조직 기증은 잘 모른다. 피부도 기증할 수 있다. 화상 환자들이 이식 받으려면 인공이 비싸서 힘들다. 뼈까지 기증할 수 있는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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