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다훈과 홍진희가 '같이 삽시다'에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윤다훈, 홍진희가 새 식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희는 여자 셋과 함께 살게된 윤다훈에게 "아내 허락 받았냐"고 물었고, 윤다훈은 "작품 위해서라면...지금 변호사 알아보고 있다. 이혼 전문 변호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혜은이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겠다"고 덧붙였다.
![같이삽시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89a05f3d32d5c.jpg)
윤다훈은 "지난번 '같이 삽시다' 출연 후 어머니, 아버지가 다니던 동네 목욕탕에서 스타가 되셨다. 이제는 목욕탕 가는데 엄마가 화장하고 가시더라"라고 자랑했다.
윤다훈은 여자 셋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했고, 박원숙은 "그렇게 조심스러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윤다훈은 "아니 세 분이 저 때문에 조심스러워할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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