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대형 옥외 광고로 서울을 환히 빛내고 있다.
마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발매를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옥외 광고 관련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5c7a8173cb10d.jpg)
특히 이번 앨범의 프로모션이 마크가 거쳐온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네 도시를 테마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아티스트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현재의 무대이자 마크가 빛나고 있는 공간인 만큼, 옥외 광고의 스폿을 서울 중심부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옥외 광고는 가장 마크다운 본연의 모습과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담은 상반된 분위기의 ‘The Firstfruit’ 콘셉트 이미지 2장을 만날 수 있으며, 강렬한 임팩트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이 수록되어 진솔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마크는 솔로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7일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오후 4시에는 리스닝 세션을, 오후 8시에는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펼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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