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민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살이 좀 빠져서 옷이 좀 어울린다. 그 전에 뚱뚱할 때는 꼴도 보기 싫었다. 살이 좀 빠졌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조금 빠진 게 아니라 많이 빠졌다. 8kg 빠졌다"고 자랑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aca43af82a8ec1.jpg)
임원희는 "빠진 건 좋은데 탄력이 좀"이라고 디스했고, 김준호도 "목주름이 생겼다. 갑자기 빼면 저렇게 주름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목에 누가 치실로 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상민은 "좋은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