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 신동, 은혁, 손동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하며 "할 것이 많아서 요즘 정신이 없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을 거다. 예비 신부도 그 생각하고 있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발 밧고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0b04056c0e51a1.jpg)
김종민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나 행복하다. 어제는 웨딩 사진을 찍고 왔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리액션 잘했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리액션 잘했다. 그래서 몸살이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예비 신부는 원래 코요태 팬이 아니라 동방신기 유노윤호 팬이었다. 학창 시절부터 팬이었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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