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경기도 평택시펜싱협회가 펜싱 동호회 등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제43회 서울특별시장기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잠실체육관에서 플러뢰, 에뻬, 사브르 등 3개 종목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100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평택시펜싱협회 선수 초등부 1학년, 2학년 플러뢰 이**(투셰펜싱클럽) 동메달, 5학년 플러뢰 김서율(투셰펜싱클럽)이 동메달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평택시펜싱협회 이윤 회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펜싱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평택시펜싱협회 김대영 이사는 "평택 펜싱이 더 한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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