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이 16살 연하 이세령과의 나이차에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다섯번째 맞선에 나선 천정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정명은 마지막 맞선 상대로 29세 브랜드 마케팅 회사 CEO 이세령을 만났다. 이세령은 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스포츠 아나운서 경력을 지니고 있었다. 두 사람은 운동 이야기로 가까워졌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373c58393c532b.jpg)
이후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천정명은 놀이기구 줄을 서며 자신의 출연작인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언급했다. 김세령은 "기억 난다. 초, 중, 고등학생 때 (드라마를) 제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048d86fb34340c.jpg)
이에 천정명은 "그때가 초등학생 때였냐"고 놀랐고, 이세령은 "(2006년이면) 초등학교 4학년이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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