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나무가 그램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실력파 배우 윤나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윤나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윤나무 배우가 역량을 한껏 펼치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나무가 그램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dcdf3b041c85a.jpg)
윤나무는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해 '라이카', '타인의 삶',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온더비트', '오만과 편견', '블랙 메리포핀스'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시작으로 '커넥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의문의 일승' 등에서 장르 구분 없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윤나무가 새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히어라, 한지은, 강형석, 장성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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