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핸썸가이즈'가 일요일에서 목요일 오후로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버라이어티 예능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가 17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4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핸썸가이즈' 측은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편성을 변경한다. '핸썸가이즈' 특유의 알찬 볼거리들이 평일 저녁에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핸썸가이즈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16ab06bdfbc0f3.jpg)
'핸썸가이즈'는 17일 방송되는 19회부터 새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지역별 '점심 메뉴 추천' '저녁 메뉴 추천'을 위해 각지의 맛집을 탐방하는 것.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매회 지역별 맛집들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즐기고 메뉴를 추천해주며 대한민국인들의 최대 난제인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 타파에 앞장서며 공감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쉽사리 음식을 주지 않는 제작진의 '정산 시스템(?)'이 숨은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편 '핸썸가이즈'는 13일 오후 5시 40분에 18회 '경상북도 목조건축 특집 2탄'을 방송한다. 19회 '여의도 점메추-저메추 특집'은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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