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논란이 됐던 사건들을 직접 언급했다.
1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는 서예지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첫 코너 '서예GPT'에서 AI로 분해 김원훈의 소환에 응했다. 김원훈은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괴로워했고, 서예지는 "진짜 쪽팔리는 건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씹히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억울하고 힘든건데. 저도 많이 당해봤거든요"라고 김수현의 양다리설을 언급했다.
![SNL코리아7 [사진=쿠팡플레이]](https://image.inews24.com/v1/6899647f08b750.jpg)
이어 '이브 미용실' 코너에서 서예지는 매력적인 미용실 원장으로 분했다. 서예지는 김원훈의 뒷목을 마사지하며 "뒷목이 단단하다"고 말했고, 김원훈은 "딱딱한거죠"라고 '김딱딱'을 언급했다. 서예지는 정색하며 "아니다. 단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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