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정치학자 김지윤이 "올해 말에 연예대상 시상식에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했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1ae4f2c80a85a0.jpg)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a59b7d912c2f24.jpg)
1라운드 첫 대결은 타르트와 프레즐. 타르트와 프레즐은 김현철의 '왜그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프레즐은 85대 13으로 타르트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타르트의 정체는 정치학자 김지윤이었다. 김지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인터뷰하기 전보다 훨씬 떨렸고, 밤잠도 제대로 못잤다"라고 긴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0표가 나오면 어쩌나 생각했다. 저에게 표를 주신 13표는 인류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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