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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래퍼 JJJ, 돌연 사망 "도쿄서 영면"…향년 35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의 래퍼 겸 DJ JJJ가 갑자기 사망했다.

JJJ 소속사 스페이스 샤워 뮤직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JJJ가 4월 13일 도쿄 한 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년 35세.

일본 래퍼 JJJ 이미지 [사진=JJJ SNS]
일본 래퍼 JJJ 이미지 [사진=JJJ SNS]

소속사에 따르면 JJJ의 장례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가까운 가족만 자리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생전 응원해 주신 팬, 지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JJJ는 사망 당일인 13일에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공연 출연을 취소했으며, 5월엔 음악 페스티벌 '팝 유어스'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또 6월 콘서트 '더 라이트 투어'를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는 "티켓 환불 등 출연 예정이던 공연, 행사 등에 대해서는 재차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JJ는 2013년 힙합 유닛 Fla$hBackS으로 데뷔한 뒤 솔로 전향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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