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해준이 두 아들과 함께 '유퀴즈' 촬영장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해준의 두 아들이 등장했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아저씨들 보니까 어떠하냐?"라고 물었다. 두 아들은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bf9f0b9cb030e2.jpg)
유재석은 박해준에게 "중년 관식을 맡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박해준은 "조금 부담이 있었다. 나이 든 모습을 보고 시청자가 실망하시면 어떡하나 싶었다. 드라마 보면서 '보검이가 나를 살렸다'라고 생각했다"고 박보검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해준 큰아들 재희가 보검 씨 닮기도 하고. 연상이 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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