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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송가인 "류준열과 86년생 모임 한다"...양세찬·주우재에 합류 권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86년생 연예인들과 모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송가인과 동갑이다"며 "전에는 '친구 하자' 해서 반말을 했는데, 너무 오래 안 봐서 지금은 다시 '씨'를 붙인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송가인은 "맞다. 예전에 내가 선물도 보내주고 그랬는데"라고 회상했고, 출연진들은 "이참에 다시 친구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86년생들과 모임이 있다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송가인은 "호랑이띠 모임이 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누구누구 있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류준열과 얼마 전에 들어온 야구선수 유희관이 있다"며 양세찬과 주우재에게도 들어오라고 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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