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4억 분양 사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관상학개론'에는 이수지, 송해나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해나는 "이 언니가 지금까지 열심히 돈 벌고 있는데 얼마 전에 큰 사기를 당했다. 금전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관상가는 "지난 운에서 23, 24년에 약한 부분이 있다. 돈이나 건강이나 관계가 약간 깨지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시기인데 잘 지나가셨냐"고 물었다.
![이수지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75c78cf54bbaa.jpg)
이에 이수지는 "아주 고통스럽게 지나갔다. 다시 떠올려도 눈물이 또 난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더 성장할 수 있냐. 지금보다 더 잘 벌 수 있냐"고 대신 물었고, 관상가는 "지금보다 나아지는 운들이 3년 혹은 1~2년 후부터 강하게 돌아온다. 2년 후 가을부터 매매, 문서, 계약 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수지는 "하지만 저는 죽을 때까지 집을 안 살 거다. 두번 다시는 사기 안 당할 거다. 저는 전세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상가는 "이 사주는 부동산 에너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유하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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