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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안성훈 "레전드 선배들 함께, 성훈이 망극하다⋯목표는 추성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뛰어야 산다' 트로트가수 안성훈이 "이름은 안성훈이지만 목표는 추성훈"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스트리밍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성훈은 "16분의 동료, 레전드 선배들과 함께 하게 돼 '성훈이가 성은이 망극하다'"고 털어놨다.

'뛰어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안성훈 [사진=MBN ]
'뛰어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안성훈 [사진=MBN ]

이어 그는 "20~30대까지 군대 있을때 빼곤 운동한 적이 없다. 이름은 안성훈이지만 목표는 추성훈이다. 강인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이영표가 '뛰산 크루' 운영 단장과 부단장이며, 배성재, 양세형는 중계를 맡는다. 여기에 16명의 '러닝 크루'로 '농구대통령' 허재, 배우 방은희, '양신' 양준혁, 변호사 양소영, 탈모 전문의 한상보, 셰프 정호영, 안무가 배윤정, 뇌 과학자 장동선, 방송인 손정은,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 야구 스타 최준석, 가수 슬리피, 개그맨 김승진, 트로트 가수 안성훈, 라붐 출신 율희,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한다.

19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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