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시험관 둘째 임신 겹경사...쌍둥이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17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 임신을 축하해준 친구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감사하다. 언니 동생들"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미라는 "어머 쌍둥이야? 어떡해"라고 말했고, 김성은도 "쌍둥이야? 대박 진짜? 웰컴 투 '다둥이맘'. 많이 힘들 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시험관 시술로 첫딸을 낳았다. 지난 1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쌍둥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