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의 너드소녀 정체는 5세대 핫루키 이즈나의 최정은이었다.
20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꽃보다 향수'의 8연속 가왕 도전과 이에 도전장을 내민 출연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에 이즈나 최정은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https://image.inews24.com/v1/c8ba9cbbb08183.jpg)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너드소녀'와 '잠 못 이루는 밤'의 대결로, 패널들의 표가 7대 7로 갈릴만큼 팽팽했다. 대결 결과 '잠 못 이루는 밤'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너드 소녀'의 정체는 5세대 걸그룹 이즈나의 메인보컬 최정은이었다. 그는 17살로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다"고 말했고, 나이답지 않은 실력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넘치는 끼도 발산했다. 최정은은 즉석에서 엔딩포즈와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버지가 카메라 감독이다. 직접 연습 연상을 찍어주기도 했다. 아버지 덕분에 다양한 표정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 뒤에서 인사만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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