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반소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4년 만이다.
21일 반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손바닥이 선명하게 찍힌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반소영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반소영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695f0f9d272fff.jpg)
이어 반소영은 '비주얼 부부의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라는 글귀가 적힌 프리지아 꽃다발을 든 사진과 까치가 물어온 아기가 '엄마 아빠 저 왔어요!'라고 외치는 그림도 공개했다.
반소영은 지난 2021년 KBS 출신 김성 PD와 결혼했다. 김성 PD는 KBS '1박2일' '불후의 명곡' 등을 연출했으며, 이후 MBN '전국방방쿡쿡' '모내기클럽' '오피스 빌런' 등을 선보였다.
반소영은 드라마 '아이엠샘' '공주의 남자',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3년 '금이야 옥이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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