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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쓰에이 민 "예비남편,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줘…새로운 시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쓰에이 민 웨딩 화보 [사진=BeMonstar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미쓰에이 민 웨딩 화보 [사진=BeMonstar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민은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BeMonstar(비몬스타)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민이 오는 6월 7일 결혼한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민은 오는 5월 31일 싱글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 미니레코드 미니아이 앱을 통해 민의 목소리로 팬들과 대화 및 소통도 펼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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