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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케이, '엄마손' 된장찌개⋯반전 손맛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러블리즈 케이가 '엄마손 맛' 된장찌개로 숨겨온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ENA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5회에서 가수팀이었던 러블리즈 케이가 쉐프로 깜짝 변신한다. 식당팀 정규리와 역할을 바꾼 케이는 김재원과 함께 공사 마무리에 한창인 육중완, KCM, 정모, 정규리를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준비를 진행한다.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사진=ENA ]

우선 김재원과 케이는 야참으로 샌드위치를 배달하는가 하면, 김재원의 레시피를 엿볼 수 있는 파절이 무침과 케이의 손맛이 담긴 된장찌개, 갈릭버터밥, 이븐하게 구워진 삼겹살과 양상추쌈 등을 한상 가득 차려냈다.

이에 KCM은 "이런 밥 먹어본 적 있어?"라며 연신 놀란 표정을 짓고 "엄마 된장찌개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육중완도 큼직한 삼겹살을 양상추쌈에 한입 가득 넣고 "이거 대박이다, 여기서 삼겹살 한식당 하면 줄 선다니까!"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태풍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해 10일동안 기적의 집을 짓는 '퀵빌드 미라클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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