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금만나' 강승윤 "'하트시그널4' 김지민과 각별한 인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지금만나' 위너 강승윤이 '하트시그널4' 김지민과 각별한 사이라고 밝힌다.

5월1일 밤 9시20분 첫 방송하는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이다.

'우리지금만나' 1회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강승윤, 여행메이트 '환승연애3' 김광태와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함께한다. 1회에서는 김광태와 대만 외사친 사이선의 대만 타이베이 여행, 김지민과 네덜란드 배우 애쉬의 로맨틱한 발리 여행이 공개돼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 제대 후 처음으로 여행 예능에 출격한 강승윤에 시선이 집중된다.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 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강승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강승윤은 첫 회 여행메이트로 나선 '하트시그널4' 김지민을 보고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김지민과 각별한 인연이 있죠"라며 '하트시그널4' 패널로 출연하다가 군 입대를 했다며 특별한 애정을 전한다. 이어 "선임들이 절 볼 때마다 최종 선택을 물어봤는데 '저도 알고 싶어요!'라고 간절하게 답한 적이 있다"고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강승윤은 여행지가 공개될수록 치솟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하는가 하면, "심장아 나대지마"라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토닥이며 썸 투어에 푹 빠져든 모습을 드러낸다고. 특히 강승윤과 유인나는 썸 투어가 전달하는 몽글몽글한 설렘에 몰두하며 멘트를 주거니 받거니하며 과몰입 남매에 등극한다는 후문.

'우리지금만나' 첫 방송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대만MZ들의 떠오르는 타이베이 핫플레이스 투어와 현지인이 보장하는 침샘 자극 맛집 정보가 쏟아진다. 또한 로맨틱한 섬 발리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비롯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숨을 잠시 멈추게 하는 일출 데이트까지 담겨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