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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TV]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살인의 추억' 봤다, 봉준호는 모두가 일하고픈 감독"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내달 28일 한국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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