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몽블랑 아시아 앰버서더⋯꽉 들어찬 잘생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서강준이 몽블랑(MONTBLANC)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몽블랑은 23일 서울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 '2025 노벨티 프리뷰' 행사에서 서강준의 앰버서더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이중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서강준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이번 몽블랑과의 만남은 그의 또 다른 도약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몽블랑 관계자는 "서강준은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