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11월 결혼한다.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16일 "함은정 배우가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은정의 예비 신랑은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으로 알려졌다. 김병우 감독은 오는 12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함은정 결혼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함은정 배우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입니다.
항상 함은정 배우를 향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은정 배우가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크스튜디오 드림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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