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승수와 김형묵이 대망의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14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에서는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 구성원들이 총출동해 일생일대의 대결을 벌인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스틸컷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8fdf979152b71.jpg)
앞서 한성미(유호정 분)는 공정한(김승수 분)의 출마를 반대했으나, 라이벌 차세리(소이현 분)의 도발에 결국 남편을 향한 적극적인 지지에 나섰다. 여기에 한성미의 불륜 의혹 사진을 유포한 배후가 차세리임이 드러나며 두 집안의 대립은 한층 격렬해졌다.
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본격적인 유세에 나선 한성미, 공정한 부부와 양동익, 차세리 부부의 뜨거운 유세 현장이 담겼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붙은 이들의 양보 없는 전면전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두 부부의 숨길 수 없는 비장함과 유권자를 향한 서글서글한 웃음 사이에 묘한 스파크가 튀는 가운데, 양동숙(조미령 분)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대 진영을 향한 유치한 소문전까지 난무하면서 선거판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그런가 하면 공씨 집안은 화려한 선거 운동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정한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생인 공대한(최대철 분)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마이크를 쥔 채 열정적인 유세를 펼치고 있다. 온 가족이 발 벗고 나선 현장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자존심이 걸린 두 집안의 사투 속에서, 공정한과 양동익이 대망의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결정적 한 방을 날려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는 14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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