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중계 중인 JTBC가 여자 컬링 한일전 중간광고 도중 일장기 그래픽을 송출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JTBC는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중간광고 송출 사고에 사과한다'는 제목의 공지를 띄웠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7대5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88cd141094e37.jpg)
JTBC는 "15일 오후 11시 23분경 컬링 한일전 생중계 중간광고 송출 과정에서 일본 국기 그래픽이 광고 화면에 일시적으로 노출됐다"며 "제작진 과실로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JTBC는 전날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을 생중계 했다. 경기 5엔드가 끝난 뒤 중간광고 시간에 광고와 무관한 일장기 그래픽이 약 10초간 송출됐다. 이에 JTBC 캐스터가 "광고 중에 예기치 않은 그래픽이나갔다"며 사과했지만 항의가 빗발쳤다.
한편 이날 여자 컬링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을 7대 5로 이겼으며 오는 17일 새벽 중국과 6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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