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찬희가 영화 '메소드연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메소드연기'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강찬희가 영화 '메소드연기'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6a5013a006adab.jpg)
![배우 강찬희가 영화 '메소드연기'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c374d859b88610.jpg)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찬희는 '내 마음이 들리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화정', '시그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보이그룹 SF9으로 가수로도 데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슈룹', '춘화연애담' 등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는 한편, 그룹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며 배우이자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연기도 노래도 다 잡은 강찬희가 '메소드연기'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메소드연기'에서 강찬희가 맡은 역할은 연말 시상식에서 3관왕을 휩쓰는 톱스타 정태민이다. 차기작의 상대 역으로 신인 시절 함께 작업했던 선배 이동휘(이동휘)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지만, 사실 과거 그에게 잡도리를 당했던 기억으로 앙심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이동휘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메이킹 카메라 앞에서는 사람 좋은 미소로 존경하는 선배라고 치켜세우며 180도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중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강찬희는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몰입하기 쉬웠고, 특히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닮아서 애정이 더 갔다"라고 전했다. 이기혁 감독은 "열정이 대단하고 현장에서 집중력이 놀라웠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라 촬영 내내 즐거웠다"라고 칭찬했다.
'메소드연기'는 3월 1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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