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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원조 '겨울연가', 2시간짜리 영화로 재편집→내달 日서 개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류 열풍 원조 '겨울연가'가 2시간짜리 영화로 재편집 돼 내달 6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제작진은 1천400분 분량의 드라마를 약 2시간짜리 영화로 재편집했다. 이번 특별판은 주인공들의 연애에 촛점을 맞췄으며, 고화질로 재탄생했다.

배용준,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겨울연가'는 지난 2002년 KBS를 통해 방송됐으며 이듬해 NHK를 통해 일본에서 방영됐다. 방영 이후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배용준은 '욘사마 열풍'까지 일으켰다.

영화 겨울연가 일본 특별판. [사진=홈페이지 캡처]
영화 겨울연가 일본 특별판. [사진=홈페이지 캡처]

26일 도쿄에서 열린 특별 사전 상영회에 참석한 윤석호 감독은 "영화화를 제안받고 20여년 만에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봤다. 각본, 연기, 음악, 연출이 잘 맞물려 상승효과를 발휘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감독은 "겨울연가가 제작됐을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소셜미디어(SNS) 보급이 가장 큰 사회 변화라고 생각된다. 사람과 사람이 감정을 직접 나눌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 작품이 순수하고 풍부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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