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단독] '다큐3일', 멈췄던 '낭만' 다시 흐른다⋯4년만 방송 재개


2025년 특별판 '어바웃 타임' 화제 모아
이번엔 정규편성, 3월 중 첫 촬영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멈춰있던 낭만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2022년 종영한 '다큐멘터리 3일'이 4년만에 돌아온다. 이번엔 특별판이 아닌 정규 편성이다.

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은 내달 초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첫 녹화는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다큐멘터리 3일'은 제작진이 관찰한 72시간을 50분으로 압축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한 공간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시나브로 스며드는 시간 3일. 스쳐 지나가며 마주하게 되는 생생함, 우연 속에 발견하는 진심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방송됐다. 종영 이후에도 시청자들은 꾸준하게 '방송 재개'를 요청해왔다.

'다큐멘터리 3일'은 지난해 8월, 특별판 '어바웃 타임'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안동역 촬영 당시 VJ와 여대생 두명이 손가락을 걸며 약속했던 "2025년 8월15일 여기서 다시 만나요"를 지키기 위한 여정이었다. 역사적인 촬영 당일, 안동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범이 등장했다. 이대로 무산되는가 싶었지만, 이들의 만남은 결국 이뤄졌다. 하지만 출연자의 요청으로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낭만 합격' '다큐3일이 다시 부활했음 좋겠다' '진짜 '낭만'이 찾아온다' '다큐3일 그립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다시 돌아온 '다큐3일'은 4월 중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다큐3일', 멈췄던 '낭만' 다시 흐른다⋯4년만 방송 재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