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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마카오 뜨겁게 달궜다…전석 매진 속 亞 투어 포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레저가 마카오를 뜨겁게 달구며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트레저는 지난 6일(현지시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개최했다. [HELLO] 투어 이후 약 3년 만의 현지 팬들과 재회이자 이번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인 만큼,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트레저 마카오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마카오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실제 이날 공연장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트레저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은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플래카드를 흔들며 응원 구호를 외치는 등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을 함께 나눴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등장한 트레저는 '음 (MMM)'으로 내달리며 단숨에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KING KONG', 'BONA BONA', 'BOY', '직진 (JIKJIN)'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탄탄한 보컬과 랩,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특히 트레저는 미니 3집 [LOVE PULSE] 수록곡을 비롯 유닛, 커버, 앙코르가 더해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YG만의 고품격 연출과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무대 장악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매 순간 공연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려 깊은 현지어로 객석과 친밀하게 소통한 트레저다. 팬들 역시 열렬한 함성과 응원봉의 푸른빛 물결로 화답했고, 3월 생일을 맞은 멤버 지훈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도 이어져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트레저는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의 응원 덕분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의 좋은 에너지를 안고 아시아 투어도 힘차게 나아가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14개 도시, 27회차에 달하는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순항 중이다. 서울과 일본을 거쳐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장을 넘긴 이들은 타이베이,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로 발걸음을 옮기며 팬들과 호흡한다. 그중 현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에도 입성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전망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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