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휴민트'가 넷플릭스 공개 즉시 1위에 안착했다.
'휴민트'는 지난 4월 1일 넷플릭스 공개 즉시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영화' 1위에 올랐고,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부문 8위에 랭크됐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각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네 사람의 서사를 담았다.
'밀수', '모가디슈', '베테랑' 등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며, 조인성과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배우들은 각 인물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이 충돌하며 빚어지는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 체이싱 등 캐릭터의 성향과 관계에 따라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은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얼어붙은 공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라트비아 로케이션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그 중에서도 박정민과 신세경은 극한의 상황 속 처절한 멜로를 형성하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앞서 배급사 NEW 측은 '휴민트'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것과 관련해 "작품의 생명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영화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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