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휴민트'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3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는 총점 598점을 얻어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르코,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17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일 넷플릭스 공개 이후 단 이틀 만의 기록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각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네 사람의 서사를 담았다.
'밀수', '모가디슈', '베테랑' 등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며, 조인성과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배우들은 각 인물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이 충돌하며 빚어지는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 체이싱 등 캐릭터의 성향과 관계에 따라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은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얼어붙은 공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라트비아 로케이션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박정민과 신세경은 박건과 채선화 역을 맡아 극한의 상황 속 처절한 멜로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호평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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